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은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scertain : 확인하다, 자세히 알아보다오늘의 영단어 - incompetence : 무능력, 부적당오늘의 영단어 - fatigue : 피로, 피곤입에 문 혀도 깨문다 , 사람인 이상 누구라도 실수는 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effectuation : 수행, 달성, 수행, 실시오늘의 영단어 - iron out : 주름을 펴다, 이견을 조정하다오늘의 영단어 - restrain : 제지하다, 금하다, 억제하다, 감금하다성공한다는 것은 어떤 속박에서 벗어나 자신이 치는 드럼 소리에 맞춰 진군하는 것을 의미한다. -케이스 데그린